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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엑소 K 1위, 수호 “내 진심이, 우리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입력 | 2014-05-19 08:16:00


인기가요 엑소 K, SBS 인기가요 화면 촬영

인기가요 엑소 K

그룹 엑소 M의 멤버 크리스가 자신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 소송을 내 화제가 된 가운데, 엑소 K가 신곡 ‘중독(overdoes)’으로 인기 가요 1위를 차지하며 소감을 전했다.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엑소 K는 신곡 ‘중독(overdoes)’으로 무대에 올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더 수호는 “큰 상 주신 인기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영광을 엑소M 멤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팬들 사랑한다. 다시 한 번, 사랑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지금 내 진심이, 우리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크리스는 15일 자신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 법인 한결을 통해 “SM이 연예인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기보다는 원고를 부속품이나 통제의 대상으로 취급했다”고 밝히며 소송을 냈다.

인기가요 엑소 K 수호의 수상 소감을 들은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엑소 K, 진심이 전해지길”, “인기가요 엑소 K, 수호 의미 심장하네”, “인기가요 엑소 K가 1위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기가요 엑소 K, SBS 인기가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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