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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유아용바지 10종 리콜

입력 | 2014-05-19 03:00:00


한국소비자원은 H&M의 유아용 바지 중 일부에서 안전상의 문제가 발견돼 리콜 조치를 권고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바지 제품은 벨트의 금속장식이 떨어졌을 때 3세 이하의 아동이 이를 삼킬 우려가 있다. 리콜 대상은 400690, 400691, 446961, 446963, 446965, 345180, 345181, 441760, 441761, 978210 등 10개 모델이다. 모델번호는 바지 안에 달린 라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