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배우 김규리(35)가 야구선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야구장 인증사진도 재조명을 받았다.
김규리는 평소 야구를 좋아해 경기장을 자주 방문하는 등 야구광으로 알려졌다. 김규리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트위터에도 야구장 인증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규리는 16일 야구선수 오승환과 열애설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한 매체는 스포츠·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규리 소속사 측은 "김규리와 오승환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오승환 열애설' 김규리/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