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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캠핑장 예약 실시 “1박에 1만5000원”
서울 노을 캠핑장이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이날부터 오는 6월 노을캠핑장 예약을 받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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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캠핑장 이용요금은 1박2일 기준 1만5000원이다.
또한 1개면은 유아포함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고, 텐트는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 단체 예약의 경우 요금을 30% 할인해 준다.
한편 노을캠핑장 예약은 월드컵 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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