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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버스기사 포함 8명 부상
발산역 부근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밤 10시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발산역 사거리에서 우장산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가 강서구청 방면으로 직진하던 시내버스와 추돌했다.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신모 씨(61) 등 8명이 무릎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버스가 서행중이어서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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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더 큰 사고로 안 이어져 다행이네요”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무슨 일이래” “발산역 시내버스 2대 추돌, 요즘 사고들 다 안전불감증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YTN 뉴스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