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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구원파 탈교’ 편집은 방송사고? 제작진 ‘자막 공지’

입력 | 2014-05-13 20:27:00


'윤소정 구원파 탈교'

MBC '리얼스토리 눈' 측이 중견배우 윤소정이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를 탈교했다는 내용이 편집된데 대해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MBC '리얼스토리 눈' 측은 13일 언론에 "당초 내레이션으로 처리하려던 윤소정 씨의 구원파 탈교 사실이 방송사고로 불방됐다"면서 "금일 '리얼스토리 눈' 방송 말미에 윤소정 씨가 15년 전 구원파를 탈교했다는 자막을 넣겠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의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편에서는 구원파 연예인으로 중견배우 전양자에 대해 조명하면서 그를 전도한 인물로 윤소정의 전화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후 그가 구원파 연예인으로 알려지자 윤소정 소속사 측은 "윤소정 씨가 구원파 신도였던 것은 맞지만 15년 전에 탈교했다"면서 "'리얼스토리 눈' 측에 15년 전 구원파에서 탈교했다고 밝혔는데 방송에서 이를 편집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는 '리얼스토리 눈' 말미에 약 2분 40초간 방송사고가 일어나 해당 내용이 불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원파는 1962년 권신찬 목사와 그의 사위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윤소정 구원파 탈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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