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김구라 방송화면 캡처
광고 로드중
'썰전 김구라'
방송인 김구라가 '썰전'에서 세월호 침몰 직후 영상을 본 후 착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못 다한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세월호 침몰 직후 배 안에서 찍은 영상을 처음으로 접했다.
광고 로드중
이를 본 김구라는 "이 영상을 처음 봤다"며 충격받는 표정을 지었다. 그 후 김구라는 착잡한 심정을 얼굴에 드러내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썰전 김구라의 침묵에 네티즌들은 "모두가 같은 심정", "저 영상을 보고 충격을 안 받을 수가 없지", "김구라 많이 놀란 듯",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