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조인성과 공효진은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을 확정했다.
2일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조인성과 공효진이 참석한 첫 대본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일산에 위치한 SBS 탄현 스튜디오에서 드라마 대본연습이 진행됐다.
이날 4시간이 걸리는 대본연습에서도 조인성과 공효진을 비롯한 배우들은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조인성과 공효진 주연의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 병적으로 집착하면서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작품이다. 7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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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인성 공효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