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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깜짝 결혼’에 혼전임신 의혹?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

입력 | 2014-05-01 19:29:00

사진제공=진서연 결혼/동아닷컴DB


'진서연 결혼'

배우 진서연(31)이 깜짝 결혼을 발표해 혼전임신 의혹을 받은데 대해 해명했다.

1일 진서연의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서연은 3년간 교제한 일반인 이창원 씨와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진서연의 예비신랑 이 씨는 9살 연상으로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알려졌다. 진서연은 예비신랑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진서연의 소속사 측은 일각에서 혼전임신 의혹이 나오자 언론에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 결혼 준비와 함께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한편, 진서연은 2007년 광고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뉴하트', '전설의 고향', '황금의 제국', '열애'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진서연 결혼/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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