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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백진희 인증샷 “2014년 타나실리를 만나러 온 탈탈”

입력 | 2014-04-30 11:13:00

진이한, 기황후 홈페이지


진이한

MBC ‘기황후’가 29일 종영한 가운데, ‘기황후’의 출연 배우 백진희와 진이한의 인증샷이 화제다.

28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 타나실리를 만나러 온 탈탈”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기황후’에서 백진희와 진이한은 각각 원나라 황후 ‘타나실리’와 ‘탈탈’역을 맡았다. 사진 속 진이한은 ‘기황후’ 탈탈의 갑옷을 입고 있고, 백진희는 패딩을 입고 있다. 극 중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둘은, 사진 속에서 브이자를 그리거나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활짝 웃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기황후’에서 표독스러운 악녀 타나실리로 열연을 펼친 백진희는 MBC 새 수목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오정희 역을 맡았으며, 진이한은 MBC 새 월화드라마 ‘개과천선’에서 엘리트 변호사 ‘전지원’역을 맡았다.

사진 = 진이한, 기황후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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