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스텍 FPD용 차세대 PSM 제품 양산에 성공, 수익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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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수 ㈜에스앤에스텍(www.snstech.co.kr) 대표(62)는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블랭크마스크를 국산화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로 진출, 글로벌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남기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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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에스텍은 전체 임직원 165명 중 22%를 차지하는 연구 인력과 매출액 대비 연간 6% 이상의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향후 EUV용 블랭크마스크 등 고부가 하이엔드 신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EUV용 블랭크마스크는 13.5nm의 노광 파장을 이용해 미세회로 구현이 가능한 고해상도용 블랭크마스크로 10nm 이하에서 사용되는 차세대 제품이다.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용 고사양급 블랭크마스크를 통해 수익성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매출은 496억 원, 올해는 6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 대표는 “LCD, OLED 등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시장이 개화됨에 따라 FPD용 PSM 블랭크마스크가 회사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앤에스텍은 지난해 대구시로부터 ‘월드스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남 대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