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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에서도 매일 세월호 사고에 관련한 뉴스가 노오고 있다. 정말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한국의 로드FC에 출연한 인연으로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타카야는 “체육관 내의 선배님이나 연습생들이 협력해주셔서 성금을 모금 중이다. 격투기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은 슬픔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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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카야 세월호 기부, 호감이 생기네”, “타카야 츠쿠다 성금활동, 마음이 고맙네”, “타카야 츠쿠다, 진짜 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타카야 츠쿠다 페이스북 (타카야 츠쿠다 성금 모금)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