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레나 고메즈 페이스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27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와 올랜드 블룸이 26일 같은 차를 타고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의 공연 보러 왔다"며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셀레나 고메즈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 두 사람 모두 기분이 좋아 보였다"고 귀띔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와 지난 2011년 2월 교제를 시작한 이후 여러 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왔다.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미란다 커와 결혼 생활을 끝내고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