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가정의 달 맞아 선물세트 구성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로 인기 UV 엑스퍼트 GN-쉴드, 자외선 차단제 10년 연속 1위
20대부터 중년까지 여성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바로 주름 등 피부 노화다.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랑콤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인기 상품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세트로 만들었다.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3000명의 전문가가 14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해 2009년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130여 개의 상을 수상하고 9개의 특허기술이 들어가 있다. 이 제품은 세계적으로 300만 명 이상의 여성이 선택한 랑콤의 대표적인 인기상품으로 꼽힌다.
이번 가정의 달 선물세트는 1년에 단 한 번만 제공되는 구성이다. 15만 원대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50mL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2만 원 상당의 여행용 세트와 제니피크 마스크 1장이 제공된다.
또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18만9000원대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75mL를 구매하면 24만 원 상당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7mL 4개와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라인 3종, 제니피끄 마스크 2장, 제니피끄 아이-라이트 펄 샘플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씨는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안티에이징과 활력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화장품이 피부에 닿는 순간 촉촉하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남겨 동안(童顔) 피부를 열망하는 모든 연령대의 여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10년 연속 국내 자외선 차단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으로, 공기 중의 나쁜 먼지가 피부 속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 주고, 자외선으로부터 최대 12시간 동안 피부를 보호해 준다. 이를 통해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을 예방할 수 있다. 7만5000원대인 50mL 제품을 사면 여행용 3종 세트와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곽 씨는 “직업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또 화장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이더라도 매일 챙겨 발라주어야 하는 화장품이 있다면 그건 바로 선크림이 아니겠느냐”며 “자외선은 물론이고 미세먼지 같은 오염물질로부터 하루 종일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랑콤 UV 엑스퍼트 GN-쉴드야말로 어떤 사람에게 선물해도 두고두고 좋은 이야기를 들을 만한 선물”이라고 추천했다.
랑콤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대도시의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고급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물의 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황수현 기자 soohyun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