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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짚고… 이재현 회장 법정 출두

입력 | 2014-04-25 03:00:00


탈세 및 횡령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54)이 24일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수행원의 부축을 받으며 서울고등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이 회장은 1심 선고 후 두 달 만에 몸무게가 8kg이 빠져 51kg까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끝나는 이 회장은 재판부에 기간 연장을 신청한 상태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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