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박신혜 트위터
배우 박신혜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한데 이어 기부로 마음을 전했다.
박신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변경하면서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 박신혜는 "제발 제발 무사하길…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많은 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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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소속사도 모르게 5000만 원을 기부하면서 조용히 선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신혜를 비롯해 심은진, 빅뱅의 지드래곤, 시크릿의 전효성, 2AM 조권 등 스타들이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SNS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