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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관사 자살 기도… 생명 지장 없어

입력 | 2014-04-21 13:32:00


‘세월호 참사, 기관사 자살 기도’

세월호 기관사가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YTN은 “침몰한 세월호에 탑승했던 기관사가 자살을 기도했다”고 21일 오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남 목포경찰서는 오늘(21일) 오전 11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 기관사 손 씨(59)가 자살을 기도했다고 밝혔다.

현재 병원으로 옮겨진 손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한편 세월호에서 구조된 손 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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