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출처=스포츠동아DB)
지난해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돼 자숙중인 신화의 앤디가 5월17일 중국 닝보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작년 11월 불법도박 사건으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후 처음 갖는 공식행사다. 이로 인해 ‘공식행사에 나서는 게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앤디 측은 “다음달 팬미팅을 갖는 건 맞지만, 공식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자리가 아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