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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함 병사 사망’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투입됐던 해군 대조영함 내에서 작업 중 머리를 다쳤던 병사 1명이 끝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군 관계자는 20일 “지난 16일 대조영함 내에서 작업 중 사고로 의식을 잃었던 윤모 병장이 치료 도중 어제 오후 8시24분 사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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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 병장은 제주 한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조영함 병사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안타깝다”, “이제 더 이상의 2차 사고는 안된다”, “답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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