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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선내 시신 첫 수습… 20일 시신 10구 추가 수습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선내 시신 첫 수습이 19일 이루어졌다.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사고대책본부는 20일 오전 7시50분께 민관군 합동 구조팀이 세월호 격실내에서 시신 10구를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내 시신 수습 이후 세월호 사고 인근 해성에서 남성 시신 3구를 추가 수습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합동구조팀은 지난 19일 오후 11시58분 4층 선실 유리창을 깨고 선내에 진입해 시신 3구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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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