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이채영 영입 확정 “양현석, 직접 데려오고싶다 의견 제시”
YG 엔터테인먼트가 SBS 'K팝스타3' 참가자 이채영의 영입했다고 밝혔다.
YG 측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를 통해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SBS 쪽에 이채영을 데려오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채영도 ‘평소 YG에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는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듣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채영은 2011년 12월 11일 방송된 ‘K팝스타’에서 10살 답지 않은 파워풀한 댄스와 노래로 심사위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시즌1에서 탈락한 후 시즌3에 재도전해 여러 차례 양현석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