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부담 많은 치과 충전-보철 치료 보장
라이나생명
전문가들은 충치는 한번 발생하면 계속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 치료를 놓치면 치은염, 치주염 같은 잇몸병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 발치까지 해야 한다.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면 진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치아보험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방법이다. 대표적 상품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라이나 (무)더 건강한 치아보험(갱신형)’이다.
이 상품은 충치 치료로 인한 치과 통원 의료비는 물론이고 충전 및 보철 치료도 보장해준다. 충치로 인한 충전 치료의 경우 금·세라믹 치료는 10만 원, 전체를 씌우는 크라운 치료는 20만 원을 보장한다. 임플란트, 브리지, 틀니 치료는 각각 50만 원, 25만 원, 50만 원을 보장한다. 보험 보장 개시일 이후 발치한 치아를 보철 치료할 경우 브리지와 임플란트는 연간 3개 한도, 틀니는 연간 1회 한도로 보험료를 지급한다.
보철 치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보철치료특약’도 신설했다. 5∼55세가 가입할 수 있고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은 임플란트를 기준으로 10만∼50만 원까지 추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기준 가입 금액을 최대 5000만 원으로 설정하면 임플란트, 틀니 치료를 각각 50만 원까지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단, 주계약과 합산해 임플란트, 틀니 치료는 각각 최고 100만 원까지 보장된다. 080-923-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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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우리카드는 가나다 카드 발매를 기념해 6월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스마트앱에서 응모한 뒤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1711명을 추첨해 경품을 준다. 또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매달 2만 원 한도에서 가나다 카드 이용금액의 1%를 현금으로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