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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지소연, 잉글랜드 데뷔전 1분 만에 득점

입력 | 2014-04-15 03:00:00


지소연(22·첼시 레이디스)이 잉글랜드 여자축구에 첫선을 보이는 자리에서 1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지소연은 14일 영국 스테인스어폰템스의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여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첼시는 2-1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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