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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절벽에 세운 이색 레스토랑, 파도 심한날은 밥먹다 물벼락

입력 | 2014-04-11 17:45:00

바다 절벽 레스토랑. 사진 =  사진 = pinterest


바다 절벽에 세운 이색 레스토랑, 파도 심한날은 밥먹다 물벼락

‘바다 절벽 레스토랑’

파도가 들이치는 바다 절벽에 건설된 이색 레스토랑이 화제다.

이탈리아 폴리아라는 지역에 있는 이 레스토랑은 최근 SNS등을 통해 소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스토랑은 바다 경관을 최대한 즐기며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파도가 치는 바닷가 절벽 동굴 내부에 건설됐다.

실제로 파도가 높은 날에는 식사를 즐기던 손님이 물벼락을 맞을 수도 있다고 한다.

레스토랑은 저녁이 되면 은은한 조명과 함께 파도소리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 사진 =  사진 = pinterest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