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지하철. 라바 블로그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캐릭터 버스인 타요버스에 대한 시민의 호응이 높아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한 대중교통 활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라바 캐릭터가 남녀노소 불구하고 인기를 끌자 이를 활용할 지하철 운행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트위터에는 라바, 뽀로로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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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타요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이었던 지난달 26일부터 선보였다. 시는 타요버스에 대한 시민의 호응이 높아 당초 1개월 운행 이벤트를 연장하고 노선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바 지하철, 대박 사건이다", "라바 지하철, 꼭 타고 싶다", "라바 지하철, 기대된다", "라바 지하철, 꼭 성사되길 바란다", "라바 지하철, 재미있을 것 같다", "라바 지하철, 어른들도 좋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