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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남편 몰래 이름 바꿔버린 아내

입력 | 2014-04-05 03:00:00

부부극장 콩깍지 (5일 오후 9시 50분)




홀로 집을 지키던 최양락은 ‘팽수희’를 찾는 택배기사에게 “그런 사람이 없다”며 돌려보낸다. 알고 보니 팽수희는 아내 팽현숙. 아내는 2년 전 이름을 바꾸면 사업이 잘된다는 무속인의 말을 듣고 남편 몰래 이름을 바꿔 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