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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닉쿤, 커플 아이템에 성지글까지 ‘열애 증거’ 포착?

입력 | 2014-04-04 11:10:00

사진제공=티파니-닉쿤 열애/스포츠코리아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아이돌그룹 2PM 닉쿤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이들의 '열애 증거'를 속속 제기하고 있다.

티파니와 닉쿤은 열애를 인정하기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열애 의혹을 받았다. 일부 팬들은 커플 팔찌, 휴대전화 액세서리, 커플 목걸이 등을 포착해 열애 증거라고 제시했다.

또 티파니와 닉쿤이 각자의 앨범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땡스투'에서 서로를 지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며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 밖에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를 예언한 이른바 '성지글'까지 온라인에 떠돌기도 했다.

티파니와 닉쿤은 결국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티파니와 닉쿤이 데뷔 초부터 친하게 지내다가 4개월 전부터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4일 나왔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티파니와 닉쿤이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닉쿤-티파니 열애, 깜짝 소식이다", "닉쿤-티파니 열애, 다 몰래 연애하는 구나", "닉쿤-티파니 열애, 지금은 연애시대?", "닉쿤-티파니 열애, 잘 어울린다", "닉쿤-티파니 열애, 증거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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