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보아 과거 노출 장면/MBC '마의' 캡처)
영화 '가시'의 배우 조보아가 장혁과의 베드신을 언급한 가운데 조보아의 과거 노출 장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조보아는 지난해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과감한 노출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조보아는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가시'(제작 브이에스1호문화산업전문회사 캠프비 뱅가드스튜디오 배급 인벤트 디) 언론시사회에서 장혁과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조보아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 극 중 서연(선우선)과 영은, 준기(장혁)의 감정에서 그 베드신이 꼭 필요해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시'는 학교 내 가장 인기 많은 선생님 준기를 향해 자신의 사랑을 키워가던 영은이 사랑의 감정을 점점 키워가며 자신을 피하는 준기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의 아내 서연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이야기로 장혁, 조보아, 선우선, 이도아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10일 개봉.
(사진=조보아 과거 노출 장면/MBC '마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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