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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 우주여행, 달 코스 1억 합리적인 가격...만우절 장난 ‘폭소’
‘티몬 우주여행’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가 전세계 전자상거래 업계 최초로 우주여행 패키지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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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상품은 티몬이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고객들의 재미를 위해 기획한 가짜 상품이다.
티몬이 게시한 우주여행 상품을 살펴보면 구매자들은 달, 화성, 금성, 수성 등 4개의 행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허블 만원경 체험, 우주유영체험 등 다양한 선택사양을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가장 가까운 달 패키지가 6박7일 일정에 1억4백만원이며, 수성이 19박20일 일정으로 19억9천만원 가량이다.
우주여행을 떠나기 위한 기본 트레이닝은 아리조나에 있는 우주센터에서 받는다. 훈련항목에는 무중력 적응하기, 별자리 읽기, 체력단련 등 다양한 코스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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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개의 행성을 둘러본 소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우주형상의 특별조명도 증정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티몬 우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