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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열애 인정… 키 182cm의 훤칠한 훈남

입력 | 2014-03-28 10:19:00




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와 관련해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가오쯔치와 3~4개월 전부터 교제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했고 이를 계기로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며 "두 배우는 이제 막 좋은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 단계로 아직 결혼 등을 이야기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중국 영화배우인 가오쯔치는 1981년 생으로 데뷔 3년 차이다. 키 182cm에 몸무게 70kg으로 훤칠하고 다부진 몸매와 부드러운 미소를 지니고 있는 훈남이다.

가오쯔치는 지난 2011년 드라마 "신 황제의 딸"로 큰 인기를 얻었고 "태평공주" "아가유희" "비상유희" 등에 출연했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를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마음 고생 그만하시고 이제 행복하시길” “채림 가오쯔치 열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채림 가오쯔치 열애, 선남선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사진=채림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