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의 공식 수입사 피치밸리에서 유통하는 EW시리즈 2종은 HML 단자와 기본으로 제공되는 MHL 케이블을 통해 태블릿 PC, 스마트 폰 등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모니터로 출력할 수 있으며, 각각 10mm, 5mm의 슈퍼 네로우 베젤(Super Narrow Bezel)을 적용해 심미적 효과를 높였다. 벤큐의 자회사이며 세계 3대 패널 제조사인 AUO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MAVA+ 패널을 통해 3000대1 고정명암비와 트루 8비트 컬러를 지원한다. 1920x1080 픽셀의 풀 HD 화면비를 갖췄으며,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과 4ms(GTG)의 응답 속도를 제공해 영화 감상이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벤큐의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이번 EW 시리즈 역시 시력 보호를 위한 독자적인 아이 케어 솔루션을 적용했다. 벤큐의 아이 케어 솔루션은 일반적인 모니터가 보이는 백라이트의 미세한 깜빡임을 없애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눈의 피로와 두통 등의 증상을 줄여주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과 망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청색 파장을 모니터 설정을 통해 줄일 수 있는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기능을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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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EW 시리즈는 무상 1년, 유상 4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