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MBC 기황후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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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기황후’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은 지나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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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한도전’이 9.9%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1박2일’이 6.3%로 지난 해 1월 이후 14개월 만에 3위에 올랐다.
한편 ‘1박2일’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런닝맨’은 5.9%를 차지해 4위에 올라 ‘1박2일’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사극 ‘정도전’ 또한 5.0%로 급상승 중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기황후? 의외인데”,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진짜사나이는 없네?”,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무한도전 어떻게 된 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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