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새롭게 디자인된 2015년형 카니발(수출명 세도나)을 다음달 18일부터 열리는 ‘2014 뉴욕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기아차 콘셉트카 KV7, 모터링(motoring.au)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가솔린 및 디젤엔진과 함께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과 차의 속도 및 조향 상태에 따라 조향 유압을 조절하는 전기식 파워스티어링,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경고 시스템 등의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가격을 포함한 세부사항은 판매시기에 맞춰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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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