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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남성 패션잡지 에서 사진작가 김영준의 모델로 데뷔했다.
박재범과 사진작가 김영준, 수트 만드는 남자 테일러블의 곽호빈이 테이스트메이커스(TASTEmakers)란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위해 의기투합했고, 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특별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을 알리기 위한 것.
클래식에 위트를 겸비한 수트를 입은 박재범은 2종의 컬러 분말을 온몸에 뿌려야 했다. 더구나 촬영 중간, 온몸에 뿌린 분말을 깨끗이 씻어내고 새로운 컬러를 다시 한번 덧입어야 했다. 하지만 박재범은 시종일관 웃으며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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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