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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크레용팝 멤버들이 하얀색 모시 저고리와 바지를 입고 흰 고무신에 빨간 양말을 신은 채 머리에는 두건을 두른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오는 31일 발표되는 크레용팝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화보로 크레용팝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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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모시옷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모시옷, 여름에 시원하겠네”, “크레용팝 모시옷, 역시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는 28일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을 공개할 예정.
사진 l 크레용팝 트위터(크레용팝 모시옷 개인컷)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