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홍 부사장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열악한 환경에서 시부모와 자식을 돌보고 있는 지역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부산 경남지역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다문화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Barrier Free 여행’과 일반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F1 그랑프리대회를 연계한 ‘카레이서의 꿈을 찾아서 여행’ 등의 사업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문화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에게 한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높여 주고 국내 관광명소 체험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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