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배우 정준호(왼쪽부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축구를 사랑하는 대표 스타들이 응원가를 위해 모였다.
최근 가수 김흥국이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응원가 ‘쌈바 월드컵’을 부른다고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정준호와 방송인 사유리도 함께 응원가를 부르기로 했다.
김흥국의 소속사 와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정준호와 사유리가 응원가를 함께 부르기로 했다. 합창곡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흥국은 지난해 여름 ‘배따라기’의 멤버 이혜민과 ‘왕십리보이스’를 결성하고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