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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박유천 휴대전화 사진 협박 30대 여성 구속

입력 | 2014-03-18 07:00:00

박유천. 동아닷컴DB


서울중앙지검은 17일 휴대전화에 담긴 사진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박유천과 소속사에게 돈을 요구한 혐의로 김모(30·여) 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2월25일 서울 청담동에서 박유천 지인의 휴대전화를 주운 뒤 문자메시지와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1억원을 요구한 혐의다. 앞서 박유천은 “협박한 사람의 죄질이 나쁘고 숨길 이유가 없다”며 수사를 의뢰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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