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수현. 동아닷컴DB
연기자 김수현이 16일 아시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수현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2014 김수현 첫 번째 메모리즈 인 서울’을 열고 2000여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앞서 암표까지 팔리며 관심이 쏠렸다. 이날 김수현은 드라마 OST인 ‘너의 집 앞’ 등을 부르며 인기에 보답했다. 김수현은 대만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 8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