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박승희 금메달/트위터
박승희는 1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결승에서 42초792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승희는 경쟁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뒤이어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42초870)와 중국의 판 커신(42초942)이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승희는 전날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두 번째 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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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박승희 금메달, 축하할 일이다", "박승희 금메달, 너무 잘했다", "박승희 금메달,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박승희 금메달, 멋진 경기였다", "박승희 금메달, 기분 좋은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