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진이 극중 총지배인과 상속녀 역을 맡은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의 촬영장 현장 사진을 지난 13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장 차림의 이동욱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깜찍한 파티룩을 한 이다해는 호텔 상속녀답게 화려한 외모를 연출했다.
‘호텔킹’ 제작진은 “호텔을 배경으로 한 만큼 배우들의 화려한 패션과 제작진의 영상미가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부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과 이다해가 드라마 ‘마이걸’이후 약 10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호텔킹’은 오는 4월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l 호텔킹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