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12개 기업은 지능형 에너지 관리시스템 개발과 기계부품 가공, 고압펌프, 로봇, 출입문 자동잠금장치, 유해동물 퇴치제, 휠체어 제조 등 다양하다. 평균 연매출은 200여억 원이며 제품 관련 특허도 5∼35개 보유하고 있다.
대구시는 IP 스타기업에 대해 3년 동안 최대 2억 원을 지원하며 경영상담과 특허 등록,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을 돕는다. 지식재산 스타기업은 2007년 5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70개 중소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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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