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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뽀빠이 남성, “왜 부럽지가 않지?”

입력 | 2014-03-13 15:16:00

실사판 뽀빠이 남성


‘실사판 뽀빠이 남성’

실사판 뽀빠이 남성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팔 근육을 만들기 위해 미네랄 오일을 주입한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으로 불리는 주인공은 브라질의 보디빌더 마르린도 데 소우자(43). 팔 근육 둘레만 자그마치 29인치(약 74cm)다.

마르린도 데 소우자는 큰 근육을 만들기 위해 2년 전부터 운동을 하면서 팔과 어깨 등에 미네랄 오일을 주입해 왔다.

마치 만화 주인공 ‘뽀빠이’에 가까운 근육 크기에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뽀빠이가 따로 없네”, “올리브만 찾으면 되겠네”, “왜 부럽지가 않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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