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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유아인, 깜짝 놀랄 진한 스킨십…격정멜로 기대↑

입력 | 2014-03-12 17:06:00

(사진='밀회' 김희애-유아인/스포츠코리아 제공)


'밀회 제작발표회' '김희애' '유아인'

'밀회'의 주연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이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12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는 김희애, 유아인, 박혁권, 심혜진, 김혜은, 김용건, 경수진 등이 참석했다.

극중에서 격정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이는 김희애와 유아인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김희애는 양팔을 들어 유아인의 목을 감싸는 과감한 포즈를 취했고, 유아인 역시 김희애와 밀착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1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혜은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혜은은 과감한 화이트 탱크톱에 노란색 팬츠를 매치,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아찔하게 짧은 길이의 탱크톱은 탄탄하게 근육이 잡힌 김혜은의 복근을 그대로 드러냈으며, 뒷부분도 망사 소재로 돼있어 아찔함을 더했다.

'밀회' 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밀회' 김희애 유아인, 색다른 케미 기대" "'밀회' 김희애 유아인, 잘 어울리네" "'밀회' 김혜은, 의상 정말 과감하네" "'밀회' 김희애 유아인, 격정 멜로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밀회' 김희애-유아인/스포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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