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김혜선, 기상캐스터 선발기준에 “보면 몰라?” 외모자신감 폭발

입력 | 2014-03-12 11:27:00


김혜선. 사진=KBS '여유만만' 방송 화면


‘김혜선’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당당하게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미녀 기상캐스터 특집으로 김혜선, 노은지, 오수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혜선은 '기상캐스터 발탁 기준'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외모를 가리키며 "모르시겠어요?"라고 반문해 외모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김혜선은 "외모는 물론 날씨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면서 "날씨를 전공하진 않아도 되지만 기본적인 소양과 암기력을 갖춘 사람을 뽑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기상캐스터 김혜선, 사진 보니 예쁘긴 하다", "'여유만만' 기상캐스터 김혜선, 외모에 자신 있나 보다", "'여유만만' 기상캐스터 김혜선, 외모만 보지는 않을 듯", "'여유만만' 기상캐스터 김혜선, 솔직한 대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김혜선. 사진=KBS '여유만만' 방송 화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