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6개 사업부문, 2개소, 3본부로 이뤄진 기존 조직을 4개 본부로 축소하면서 보직 임원을 68명에서 52명으로 줄인다. 특히 기획, 구매, 홍보 등 경영지원 업무를 맡았던 보직 임원은 절반 이하(31명→14명)가 된다.
포스코는 주주총회를 열고 권오준 차기 회장이 공식 선임되는 14일자로 이런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포스코에서는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10명 등 총 20명이 계열사로 자리를 옮기거나 현업에서 물러난다. 계열사에서 옮겨오거나 신규 선임되는 임원은 13명이다. 포스코는 대신 특정 조직을 맡지 않는 대신에 전문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전문 임원 19명을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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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승진> ▽부사장 △포항제철소장 이정식 ▽전무 △유럽사무소장 임창희 △글로벌마케팅조정실장 김원기 △노무외주실장 고석범 △철강솔루션센터장 김지용 △POSCO-Japan 법인장 이영기 △프로젝트지원실장 김세현 △신사업관리실장 장인화 △기술위원 정철규 유성 황석주 <신규 선임> ▽상무 △광양연구소장 주상훈 △CSP 법인장 김동호 △포항연구소장 윤한근 △광양 선강담당 부소장 최주 △선재마케팅실장 강석범 △투자엔지니어링실장 권우택 △강건재열연마케팅실장 방길호 △POSCO-Vietnam 법인장 윤양수 △광양 행정담당 부소장 양원준 △포항 STS담당 부소장 이은석 △연구위원 이창선 김교성 이상호 한찬희 △기술위원 홍문희 양성식 △마케팅위원 이영우 △원료위원 유병옥 신학균 하경식 △재무위원 오숭철 △법무위원 원형일 △전략위원 배재탁 △인사위원 이주태 <전보> ▽상무 △HR실장 최종진 △전기전자마케팅실장 이원휘 △재무실장 노민용 △홍보위원 곽정식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