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이 몸에 좋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가운데 상황버섯은 건강에 좋은 '웰빙 버섯'으로 알려지면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상황버섯은 소나무 비닐버섯과에 속하는 흰색 부후균으로 주로 뽕나무와 활엽수의 줄기에 자생한다. 오래 전부터 자궁출혈이나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위장기능 활성화에 많이 이용됐으며 최근 일본의학계에 의해 양질의 다당체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건강에 관심을 쏟는 사람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더구나 일본 국립 암 연구센터 연구결과를 통해 고형암에 대한 종양 억제율이 96.7%라고 밝혀졌으며, 생약학회지에서 상황버섯 균사체 추출물(PLM)이 T 세포 증식에 영향을 주고 있으리라 사료된다고 알린바 있다.
문제는 일반인들이 상황버섯을 어떻게 섭취해야할지 모른다는 점이다. 일단 상황버섯을 접하기가 힘들다. 자연조건에서 포자 발아율이 낮아 채취가 어렵고 인공재배를 한다 해도 재배기간이 길고 경비가 많이 들어간다. 때문에 소비자에게는 kg당 50만~100만원의 고가로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송일품(柳忠賢)약용버섯이 최근 대량재배에 성공하면서 상황버섯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송일품(柳忠賢)약용버섯은 세계 최초로 상황버섯 원목재배법을 개발, 발명특허를 획득할만큼 상황버섯에서 대해서는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의 버섯농장에서 천혜의 자연조건과 우수한 균주를 활용해 양질의 상황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또 이곳 송동섭 대표는 상황버섯을 이용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송일품약용버섯은 ‘상황버섯 닥터라이스 100’과 ‘송일품 상황동충진액’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국민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체험단’ 공모는 송일품약용버섯 공식 홈페이지(www.song1poom.com)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이 외 송일품약용버섯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와 전화(1899-08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