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그림 트위터
'마녀사냥'에 출연한 김그림의 이원생중계 출연 기념샷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그림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뮤비 촬영 소품~ 예뻐서 한컷. 삼청동에서 촬영 중간에 마녀사냥 이원 생중계 깜짝 인터뷰까지 하고! (질문 난이도가..소문대로 후끈후끈) 참 즐거운 하루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촬영한 이원생중계 장면은 지난 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방송됐다. 김그림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삼청동 주변을 걸어가던 중 '마녀사냥' 이원생중계를 발견하고 갑자기 합류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김그림 트위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김그림, 방송보니 솔직해서 좋았다", "'마녀사냥' 김그림, 갈수록 예뻐지는 듯", "'마녀사냥' 김그림, 연애자문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