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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안근영, 미모도 국가대표급 ‘매력적이야’

입력 | 2014-03-04 16:06:00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23)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3일 공식 트위터에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선수. 안구 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포즈를 취한 김연아와 안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편안한 점퍼 차림에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 안근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모도 국가대표급이다”, “김연아 안근영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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