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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의 주인공은 미국 보스턴칼리지 사진학과의 칼 바덴 교수다. 그는 1987년부터 무려 27년 동안 매일 아침에 찍은 셀카를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해왔다. 또 지난달 25일에는 유튜브에 24년간 촬영한 사진을 2분 분량으로 편집해 보여주기도 했다.
지금까지 찍은 사진은 약 9500장에 이르며 바덴 교수는 이를 ‘에브리데이(Every Day)’ 프로젝트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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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간 찍은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7년 간 찍은 셀카, 대단하네 진짜”, “27년 간 찍은 셀카, 어마어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27년 간 찍은 셀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